Jin Pul

이곳에서는 색채가 감정을 말하고, 형태는 시간을 넘나들며, 빛은 기억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든다. ...

나를 떠나, 몸의 경계에서 저 멀리 가야 보이는 풍경 속에서 빛나는 존재들, 다른 빛으로 실재하는 존재들, 보호색을 입은 존재들, 까만 시간이 되어서야 유영하는 존재들이 깃든 풍경이다. 여러 존재가 모여 풍경이 되고 풍경이 내가 되기도 한다.

..... 불러들이고 살려내는 일. 까맣게 잊히는 것을 기리며 그린다.

-작가 노트 중에서-

Biography

EDUCATION

2009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 졸업

2006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서양화학과 졸업

SOLO EXHIBITION

2014 '그림자 극장' 화봉 갤러리, 서울

2012 'BLIND' place MAK, 서울

GROUP EXHIBITION

2023 HOLIDAY SPIRIT, 유월에, 시흥

2020 bac 순천아트페어, 기억공장 1945, 순천

2017 '글로벌 아트콜라보 엑스포' 코엑스, 서울

2017 '드로잉 페스티벌' 예술지구_P, 부산

2017 'WHITE TABLE 아트페어' 블루스퀘어 NEMO, 서울

2017 '더 나은 관계를 위한 디자인' DDP, 서울

2017 'Bye Bye Dust' 스완센터, 서울

2016 'SeMA 창고 쇼케이스' SeMA 창고, 서울

2015 '숨바꼭질' EK아트 갤러리, 서울

2015 '단지 몇 번 찔렀을 뿐' 옵시스아트, 서울
이외 다수